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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대개조' 속도…"1만9천세대 공급, 미니 신도시급"
신독산·시흥사거리역 역세권 활성화…철재상가도 정비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간 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시정비와 중앙철재상가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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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본)
서울 금천구 신독산·시흥사거리역 역세권 활성화 및 중앙철재상가 정비
서울 금천구는 지역 간 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규모 도시정비와 중앙철재상가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개발·재건축 및 모아타운 사업
총 87만㎡ 규모로 약 1만9천 세대 주택 공급 예정.
이는 금천구 인구(약 23만명)의 20%에 해당하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
시흥1동, 시흥4동, 독산2동 일대에서 신속통합기획 중심 재개발 진행.
시흥1구역: 2024년 7월 정비구역 지정, 최고 45층 2,072세대 아파트 단지 예정.
독산시흥구역: 2025년 1월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등 진행.
독산동 1036·1072번지, 시흥4동 4번지 등 5곳에서 약 42만5천㎡ 재개발.
모아타운: 시흥동 중심 6곳, 42만4천㎡ 규모.
소규모 재건축(예: 시흥동 983-13 대도연립)도 추진.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안산선 개통을 앞두고 신독산역 및 시흥사거리역 일대에서 직주근접형 콤팩트시티 조성.
신독산역: 독산동 1030-1 등 2필지, 일반상업지역 상향, 지상 41층 복합개발(2028년 준공 목표). 공공기여시설로 청소년문화의집 포함.
시흥사거리역: 시흥동 903-4 등 4필지, 근린상업지역 상향, 지상 29층 개발. 숲정원,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 등 청소년 특화 공공시설 조성.
중앙철재상가 정비
40년 이상 된 시흥동 중앙철재상가(약 4만㎡)를 주거·판매·주민편의시설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비.
연내 사업계획 승인 목표.
구청장의 비전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동측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강조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좋은 도시 금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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