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엔터 이강희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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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강희(A씨)가 소속 걸그룹 멤버 B씨와 부적절한 관계로 불륜 의혹에 휘말림. 이강희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엔터 창립 멤버이자 대표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 높음.
•  논란 발단: 2025년 6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강희와 B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 손잡기 등 친밀한 행동을 한 사진과 영상이 확산. 공연업계 관계자는 “이강희가 외제차로 B씨와 데이트, 공식 석상에서도 늘 옆자리에 앉았다”고 주장.
•  이강희의 상황: 유부남(아내와 두 자녀 있음)인 이강희는 의혹에 대해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며 즉답 회피. 이후 JDB엔터에 사임 의사 전달, 대표직 퇴사. 현재 SNS 계정 비공개 전환.
•  B씨의 상황: B씨는 JDB엔터 소속 걸그룹 멤버로, 논란 후 소속사와 계약 해지(‘졸업’으로 표현). SNS 계정 전면 비활성화하며 잠적 논란.
•  소속사 입장: JDB엔터는 “사실관계 확인 중, 이강희가 사임 의사 전달, 심려 끼쳐 사과드린다”며 공식 입장 발표. B씨 계약 해지에 대해 “본인 결정 존중”이라 밝힘.
•  대중 반응: 팬들은 배신감과 충격 표출, 일부는 ‘권력 관계’로 인한 부적절 만남 비판. 과거 김민희-홍상수 사건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  추가 논란: SNS에서 “가스라이팅” 의혹 제기, 이강희가 B씨와의 관계를 회사 내부에서 시인했다는 임원 발언도 공개.
결론: 이강희의 불륜 의혹은 JDB엔터와 걸그룹 활동에 큰 파장. 이강희 퇴사 및 B씨 계약 해지로 일단락되었으나, 도덕적 비판과 여론의 뭇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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