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사 인근 화재 속보 🔥

오늘 오전 10시 22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불교중앙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스님, 신도, 종무원 약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며, 박물관 내 문화재 20여 점 보호를 위해 반출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길은 조계사 본 건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추가 소식은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 #화재 #서울종로

조계사 인근 불교중앙박물관 화재 소식 (2025년 6월 10일)
사건 개요
•  발생 시각: 2025년 6월 10일 오전 10시 22분경
•  장소: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불교중앙박물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국제회의장 2층)
•  상황: 화재로 추정되는 검은 연기가 발생하며, 조계종 총무원에 있던 스님, 신도, 종무원 등 약 100여 명이 긴급 대피.
•  현장 반응: 화재 발생 당시 조계종 제234회 중앙종회 임시회가 진행 중이었으며, 천장에서 연기가 발생해 회의 참석자들이 질서정연하게 대피.
화재 진압 및 소방 대응
•  소방 출동: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소방차 40여 대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
•  문화재 보호: 불교중앙박물관 내 약 20여 점의 문화재가 보관 중이며, 화재 확대 시 반출을 고려 중이라고 소방당국이 밝힘.
•  현재 상황: 불길이 조계사 본 건물로는 번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음.
추가 정보
•  화재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이 조사 중.
•  영향: 조계사 일대는 화재로 인해 교통 통제 및 안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변 지역에 검은 연기가 확산됨.
•  조계종 관계자 발언: “국제회의장 쪽에서 불이 나서 현재 화재 진압 중이며,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급하게 대피했다”고 전함.